2021. 4. 17. 09:10ㆍ생활정보/꿀팁
오메가 3가 몸에 좋다는 사실은 다들 알고 있을 겁니다. 그런데 제대로 고르는 법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시는 분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효능과 부작용은 어떤지 까지 총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메가 3란?
오메가 3를 어렵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불포화지방산이라는 것만 아시면 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반드시 먹어줘야만 하는 지방산이라는 사실이죠.
그렇기 때문에 제대로 챙겨주기 위해서 영양제를 알아보게 되는데요. 그런 오메가 3을 고를 때는 정말 제대로 된 것들을 골라야만 부작용을 줄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글을 제대로 읽어보시고 판단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오메가 3 효능
사실 오메가 3의 효능에 대해서는 여러분이 모르시진 않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심플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많아서 좋은 것도 있지만 부족하면 문제가 되기 때문에 꾸준히 드시는 게 중요합니다.
부족하게 되면 나타나는 문제점들이 신체 전반에 걸쳐 나타나기 때문인데요. 다음과 같습니다.
- 염증이 생기기 쉬워집니다.
-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알레르기에 취약해집니다.
- 잠드는 시간을 조절하는 것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 신체 내부에서 작용하는 미세한 부분들에 문제가 생깁니다. (호르몬 등)
- 위장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 혈압을 컨트롤하는 게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 피의 응고에 문제가 생길 수 있음
사실상 면역력이나 염증만 하더라도 인간에게 있어서 엄청난 부분들입니다. 저거 두 개 만으로도 사람이 죽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기 때문인데요. 물론 식사를 통해서 섭취가 되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심각한 상황은 나오지 않겠지만 어찌 되었건 평소에도 잘 드시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아실 필요가 있습니다.
이에 더해 추가적으로 좋아질 수 있는 부분들은 보통 혈관 건강과 콜레스테롤 관리에 이용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메가 3 부작용
대부분의 경우 부작용은 거의 없다고 보시는 게 맞습니다. 그런데 특정한 사람들은 갑자기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그런 분들은 당장 드시는 것을 그만두어야 하는데요.
평소와는 다른 신체 상태가 생기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 드셔 보시고 판단할 수밖에 없습니다.
- 두통이 생기거나 무기력증이 생기는 경우 (혈압의 문제일 수 있음)
- 피의 응고가 잘 안되는 경우 몸 이곳저곳에서 피가 날 수 있음
- 평소에 생선이나 해조류에 알레르기가 있으셨다면 오메가 3가 문제일 수도 있으니 용량을 줄여서 테스트해볼 것
- 호흡이 곤란해지거나 몸이 붓는 경우
- 소변의 색이 심하게 변하는 경우
- 설사가 심하거나 구토를 하는 경우
위처럼 특정한 반응이 나타나게 되면 당장 그만두시는 수밖에 없습니다. 다른 분 드리면 됩니다.
오메가 3 고르는 법
오메가 3을 잘 고르기 위해서는 다른 무엇보다 중요시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오메가 3을 추출하기 위해서는 2가지 경로가 있는데요. 생선에게서 빼오거나, 해조류에게서 빼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경우 생선을 통해서 얻는 상황입니다. 아무래도 구하기 쉽기 때문인데요. 문제는 생선에는 중금속이 들어있다는 것입니다. 좋은 영양제를 먹으려다가 중금속을 같이 섭취하게 되면 문제가 되죠.
그래서 최근의 추세에서는 생선에서 빼오는 것은 좋지만 중금속 함량이 적을 수 있도록 크기가 작은 생선에서 추출한 제품을 고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물론 가격에 여유가 되면 해조류 기반으로 된 것들을 고르시는 게 안전성 측면에서 더 좋다고 생각되는데요. 왜냐하면 사실 생선은 오메가 3을 만들어 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작은 생선들이 해조류들을 뜯어먹고 나서 생기는 것들이고 이런 작은 생선들은 조금 더 큰 생선들이 먹어버리기 때문에 다른 생선들에도 오메가 3이 있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해조류에서 바로 추출한 오메가 3이 가장 깨끗한 상태일 수밖에 없을 거고요.
그래서 해조류 기반의 오메가 3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또,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오메가 3의 함량입니다. 얼마나 많은 양의 EPA, DHA를 가지고 있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둘의 함량 자체가 많은 것도 중요하고요. 둘 사이의 비율도 중요합니다.
EPA 쪽이 2배 또는 3배 정도 많은 경우가 좋고요. 함량은 적어도 900mg 이상 제품을 갖는 게 좋다고 보입니다. 그래서 600mg의 EPA가 있다고 하면, 300mg의 DHA가 존재하면 어느 정도 구색이 맞습니다.
총함량은 1300mg 정도까지도 무난하고 문제가 없으니 그런 제품을 찾아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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