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겐 효능 및 추천 먹어도 발라도 효과가 없다구요? (화장품의 진실)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콜라겐이라는 것은 상당히 많이 보입니다. 건강 기능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그중에서도 특히 먹는 종류와 바르는 종류로 나뉩니다. 그런데 그 효능에 대해서 생각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콜라겐이란?

콜라겐은 별게 아닙니다. 그냥 단백질의 종류중 하나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사실 먹거나 바르는 것 외에도 쓰이는 곳이 정말 많은 성분인데요. 

 

이런 콜라겐이 많이 들어있는 것이 좋다면서 여기저기서 팔려고하는 세상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콜라겐의 효능이 대체 무엇이길래 많이들 찾는 것일까요?

 

콜라겐 효능

엄밀히 말하면 콜라겐의 효능 자체는 "알 수 없다." 라고 정의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왜 이런 결론이 나왔는지 의문이 많으시겠지만 아직 의견이 분분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효능이 있다고 주장하는 측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보통 피부 건강을 주로 도와준다고 하며 노화뿐만 아니라 주름이나 흉터까지 거의 뭐 만병통치가 가능한 것처럼 말합니다.

 

하지만 반대측에서는 다릅니다. 만약 콜라겐의 성분이 충분히 전달된다면 어쩌면 그런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 몸에서 콜라겐이 제대로 전달되는지 알 수 없다.라고 말이죠

 

어떻게 된일일까요?

 

콜라겐의 흡수 가능성

일단 이 부분이 콜라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콜라겐이라는 것은 사실 알갱이가 매우 큰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우리의 몸의 소화 과정을 거치거나 피부를 통과하게 하려면 그냥 부딪혀서는 절대 되지가 않는다는 것이죠. 그렇게 보면 어느 정도 말이 됩니다.

 

소화를 해도 단순히 단백질로 변환되어서 섭취가 돼버리면 우리 몸의 콜라겐으로서 기능하지 못하게 되거든요. 이게 무슨 소리냐 하면 우리가 밥이나 빵을 먹었다고 하면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을 알고 계실 겁니다.

 

그리고 이 탄수화물은 결국 소화 과정을 거치면서 "당"이 됩니다. 그렇다면 결과적으로 우리는 당을 흡수한 셈이 되는 거죠. 탄수화물 자체를 흡수한 것은 아니란 셈입니다.

 

그런데 콜라겐을 섭취했더니 아미노산을 흡수하는 상황은 이와 비슷합니다. 우리가 필요한 콜라겐이 아니게 되는 것이거든요.

 

따라서 콜라겐이 필요한 우리들은 이를 위해서 콜라겐 자체가 우리 몸에 받아들여질 수 있도록 해야만 합니다.

 

추천 콜라겐

그렇다면 대체 어떤 콜라겐 상품을 써야만 된다는 걸까요? 해답은 바로 알갱이를 줄이는 데 있습니다.

물론 완전한 해결책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그래도 콜라겐으로 효과를 보려면 일반적인 콜라겐으로는 전혀 답이 없다는 것을 뜻합니다.

 

하지만 분자의 크기를 줄여주면 콜라겐으로서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생기기 때문에 이 부분에 중점을 두어 저분자 콜라겐이라는 것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것도 아직 연구가 더 필요한 부분이기는 하지만 적어도 고분자 콜라겐보다는 훨씬 좋을 거라는 의견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저분자이면서도 함량이 높은 것이 좋겠죠?

 

 

그래서 총정리를 하자면 고함량, 저분자의 콜라겐을 이용하시는 것이 현시점에서 가장 현명한 소비방법이 될 것이라는 겁니다. 아무거나 사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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