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협업툴 추천 및 비교분석 [완전정복]

회사에서 이용하는 무료 협업툴 뭐가 좋을지 고민이신 분들도 많을텐데요. 특히 코로나 이후에 협업툴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면서 찾는 분들이 엄청 늘어났기 때문에 여러가지를 비교분석해보고 추천해드리려 합니다.

 

무료 협업툴 추천 및 순위

우선 이번 포스팅은 무료 협업툴에 관한것들을 살펴보고 장단점을 비교해보면서 진행할텐데요. 가장 아래 부분에는 유료 협업툴에 관한 정보도 담아둘 테니 유료는 대체 어떤 부분이 좋은지 확인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우선 무료 협업툴 순위부터 대충 훑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뭐가 더 좋다거나 한다는게 아니라 각자 특성은 있습니다만 대체적으로 어느 정도의 느낌인지만 알려드리려 하는 것이니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협업툴 추천 순위 (주관적 기준)

보통 대기업들은 자체개발툴을 이용하는 편이 많기 때문에 실제 외부 협업툴을 이용하는 고객은 사실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일 확률이 높은데요. 그런면에서 이런 저런 이유는 많지만 결국 업종별로 사용하는 협업툴이 조금은 차이가 날 수도 있다는 점을 이해하실 필요는 있습니다.

 

• 디스코드
• 비캔버스
• 팀즈
• 슬랙
• 노션

디스코드(discord)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디스코드 하나만 있더라도 대부분의 업무에 있어서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우선 채널을 만들기만 하면 각 업무나 부서 분리가 정말 간단하고 업무봇, 잡담, 알림 설정까지 여러면에서 도움이 되는데다가 음성, 화상회의, 화면공유 기능까지 있기 때문에 사실상 비대면 상태에서의 여러가지를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기 때문이죠.

 

파일 업로드나 공지사항 적용, 일정관리 등도 매우 간단한데다가 이미 만들어진 업무봇들이나 툴등을 생각 했을 때 꽤 엄청난 기능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디스코드를 이미 사용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계정만 바꾸면 업무용 전환이 쉽다는 점도 엄청난 장점이죠. 사실상 협업툴을 쓰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카카오톡 등 기존 메신저와의 분리인데 이런 면에서 약간 불편한 분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기존 사용자라고 하더라도 채널만 하나 추가 될 뿐이니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파일을 많이 업로드 해야하는 경우에는 관리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특히 파일 용량 제한이 8MB 이기 때문에 이부분에서 유료로 업그레이드 해서 사용하시거나 다른 툴을 병용하는 방법이 추천됩니다.

비캔버스(Beecanvas)

비캔버스는 정말 쉽게 활용 가능한 온라인 화이트보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즉, PPT와 거의 비슷한 형식을 이용하시려면 비캔버스는 꽤 좋은 대체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특성상 발표가 필요한 상황이나, 교육 등 여러 사람이 강의를 받아야 하는 형태에서는 꽤 좋은 방식으로 이용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그냥 ppt를 디스코드를 통해 화면공유를 한다면 대부분은 해결 될 것이라고 보기 때문에 둘 중 편한 것을 이용하시면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팀즈

팀즈는 마이크로 소프트 오피스에 해당하는 툴입니다. 최근에는 코로나 당시 학교에서 많이 사용하게 되면서 더 많이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디스코드와 거의 비슷한 형태를 취할 수 있다고 보여지지만 모바일로 이용 했을 때 cpu나 배터리에 과도한 사용이 우려된다고 하여 pc 모바일간의 유동적인 이동이 불편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꽤 좋은 툴이라고 생각됩니다.

 

슬랙

기업 환경에 맞춰서 업무를위해 만든 툴인 만큼 슬랙은 잘 쓰면 정말 좋은데요. 특히 놀라운 부분은 휴가신청 마저도 슬랙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노션

업무 기능측면에서 정말 여러가지가 많은 노션입니다. 협업 내용이나 메뉴얼을 설정하고 조직원들의 업무연속성을 지원한다는 점이 매력적이죠.

 

게다가 구글드라이브나 에버노트같은 외부에서 사용할 유용한 툴들을 연동지원을 한다는 점에서 다른 툴들과 차별화 되는 점이 있습니다.

 

게다가 지원하는 기본 템플릿도 쓸만한 것들이 많구요. 특히 스타트업 협업툴로 사용하기에 매우 좋다고 생각됩니다. 일반 중소기업은 기능을 전부 활용하는것만으로도 벅찰 수 있거든요.

 

무료 협업툴의 한계

하지만 결국 각각 파일업로드 용량이나, 여러가지 기능 측면에서 조금씩 모자란 부분들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에는 유료 협업툴을 이용하는 것이 생산성 측면에서 더 좋을수밖에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가격 측면에서 충분히 감당 가능하다면 굳이 무료 협업툴을 이용할 필요는 없기 때문이죠. 물론 대부분은 디스코드 만으로도 해결 가능하다고 생각은 됩니다만 더 필요하시다면 유료쪽을 살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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