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3. 1. 11:04ㆍ생활정보/꿀팁
여성분들은 아무래도 남자들의 사랑과 귀여움을 받고 싶어 할 겁니다. 그런데 남자의 입장에서 여자를 귀여워할 때는 대체 언제일까요? 어떻게 하면 더 사랑스럽게 느껴질까요?
남자가 여자 귀여워 할 때
남자가 볼 때 귀여운 여자는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싶겠지만 착각입니다. 귀여운 여자는 따로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아니라고 부정하고 싶겠지만 가장 큰 요소는 사실 외모이기도 하고요. 여기서 외모라는 건 예쁘고 안 예쁘고를 따지는 것보다는 확실하게 귀여움이 더 큰 분들의 특징이 있다는 것입니다.
1. 누가 뭐래도 최고는 웃음
혹시 이런 노래 들어보셨나요? 어떤 노래의 가사 일부분입니다. "웃는 여자는 다 예뻐" 맞습니다. 실제로 웃음이 주는 효과는 엄청납니다. 남자가 여자를 귀여워할 때 이보다 완벽한 순간은 없을지도 모릅니다.
물론 억지 웃음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누가 봐도 자연스럽고 누가 봐도 행복해 보이고 누가 봐도 마치 "사랑에 빠진 여자" 같은 웃음을 할 때 위력을 발휘합니다.
억지로 웃어봐야 눈이 잘 안움직인다던가. 입꼬리만 부자연스럽게 올라가는데요. 그래서 평소에 성격이 잘 안 웃는 성격이시거나 뭔가 쿨한 느낌이시라면 상당히 어렵습니다.
하지만 장점도 있습니다. 오히려 그래서 그런 분들이 진심으로 웃을 때 더 귀여워 보이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그게 불가능하신 분들은 거울을 보고 웃는 연습을 하시면 됩니다.
웃는 연습을 하실 때에는 예쁜 웃음이 아니라 누가봐도 자연스러운 웃음에 목표를 해주세요. 아까 말씀드린 눈의 근육을 실제로 웃을 때와 비교하면서 집중해주셔야 합니다.
2. 달라붙기
이번에는 나의 웃음이 아닌 남자의 웃음을 유발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남자가 정말로 기분 좋을 때 웃는 모습을 가장 정확하게 표현하는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아빠 웃음"입니다.
그리고 마치 세상 다 가진 것처럼 아빠 웃음을 짓게 만드는 것 중 하나가 여자가 달라붙는 모습입니다. 그렇습니다. 많이 안기십시오.
안길 때 주의사항은 별거 없습니다. 조금 우악스럽게 하는 게 아니라 조심스럽게 접근해서 꽈악 안아주시면 됩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편견은 반전 줄 때 효과 있습니다. 본인이 평소에 안 하시는 분이라고 하더라도 두려워말고 시도해보시면 됩니다. 어차피 싫어하는 남자는 없으니까요.
그런데 아직 그 정도 사이가 아니신 분들도 있을 겁니다. 그런 분들이라도 알게 모르게 툭툭 건드는 스킨십이 남자에게 미치는 영향은 어마어마합니다. 자연스럽게 건드는 어깨라던가 (웃으면서 하면 매우 쉬움) 소매를 가볍게 잡아당긴다던가 아니면 뒤에서 양 어깨를 잡는 것 같은 엄청 친한 사이가 아니더라도 할 수 있는 방법들입니다.
3. 특별한 포즈
남자는 상당히 시각적인 동물입니다. 그리고 그 시각을 괴롭힐 수 있는 것이 하나 있는데요. 특별한 포즈라고 써두었지만 더 정확히 말하면 "선"입니다.
선이라고 한다면 직선이든 곡선이든 여러 가지가 있을겁니다. 실제로 통하는 선도 여러가지가 있기 때문에 본인의 장점을 살리는 게 좋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시를 들어보자면 여자의 목선이 있습니다. 정말 유명하죠? 뒷목을 드러내면서 뻗어있는 목선을 보여주는 것. 이건 정말 잘 통합니다.
여러분은 얼굴을 보여주려고 했던 옆모습의 사진에서도 오히려 목에 시선이 꽂히기도 하거든요. "이 피어싱 어때?"라고 물어보았지만 사실은 목만 보고 있는 셈입니다.
그리고 목을 제외하고도 보여줄 곳은 많습니다. 다리도 있고, 뭐, 다른 곳도 있지요. 각자 자신 있는 부분을 드러낼 수 있도록 자세를 잡아보도록 합시다.
기타 도움이 되는 행동 및 습관들
베스트 3가지는 알아보았지만 그 외에도 남자가 귀여워할 요소는 너무나도 많습니다. 약간의 백치미를 보여주는 방법 같은 것도 있는데요.
여자가 멍청해 보이는 게 꼭 좋은 것만은 아니겠지만 이게 귀엽게 나타나면 아는 게 없다는 것에도 그냥 좋아질 뿐입니다. 그래서 이것도 수를 잘 쓰면 되는데요. 죄송합니다 이건 인위적으로 하기는 매우 어려운 기술이라고 생각됩니다. 천연스럽게 하기는 도저히 어렵기 때문에 알고만 계시면 되겠습니다. 혹시라도 본인이 나도 모르게 적용했을 때 가볍게 기분 좋아하시면 되겠습니다.
또, 억지 배려를 하는 모습에도 귀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하는 배려 같은 것은 습관이 되어 있으신 분들이라면 정말 가볍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당연해져 버리는 것이죠.
그런데 누가 봐도 과한 배려를 하는 것처럼 느껴지면 이건 또 귀여울 수밖에 없습니다.
2022.01.08 - [생활정보/꿀팁] - 남자 친구가 안 건드려요. 어떻게 할까요?
'생활정보 > 꿀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50대 엄마 생일 선물 추천 아이디어 best 3! (0) | 2022.05.09 |
---|---|
남자가 아끼는 여자 Best 3 [필독] (0) | 2022.03.01 |
매동 뜻 그리고 분석 방법 (초보자 필독) (0) | 2022.02.25 |
수고하세요 윗사람에게 사용해도 되는말일까? (0) | 2022.02.24 |
남자친구가 안 건드려요. 어떻게 할까요? (0) | 2022.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