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팔코사놀 효능 및 부작용 완벽 정리 [속지 마세요]

2021. 3. 14. 12:13생활정보/건강

최근에 남진선생님이 광고를 많이 하셔서 그런지 쏘팔코사놀의 효능이나 부작용에 대해서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 졌습니다. 그런데 쏘팔코사놀에 대해서 약간 오해를 하고 계시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해소해 드리고자 합니다.

 

 쏘팔코사놀이 뭐야?

 

오해를 만들게 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인데요. 사실 쏘팔코사놀은 중간에  "★" 표시가 붙어서 '쏘팔'과 '코사놀' 이 분리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쏘팔코사놀"이라는 특정한 물질이 따로 있는것이 아니고 이는 영양제의 이름일 뿐이라는 것을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만, '쏘팔메토'와 '옥타코사놀' 에서 앞글자와 뒷글자를 따와서 합쳐 만든 이름입니다.

 

 따라서 쏘팔메토와 옥타코사놀이 주요성분으로 기능하는 영양제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쏘팔메토와 옥타코사놀의 효능

쏘팔코사놀의 효능을 논하려면 아무래도 각 성분을 분석해서 각자 어디에 도움이 되는지를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실 이외에도, 아연, 망간, 비타민 B2 또한 기능성 주원료로서 기능하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도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만 일단 쏘팔메토 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쏘팔메토의 기능

 쏘팔메토는 건강식품의 하나로 오래전부터 전립선 건강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여러 연구가 진행되어 왔습니다. 보통 화장실에서 영 힘을 못 쓸 때 복용하면 좋다고 하는데요. 남성호르몬 수치를 조절하는데 도움을 줘서 결과적으로 탈모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에게는 두통이나 설사를 일으키기도 하고, 어지러움을 느낄 수도있다고 하니 처음 드시는 분들은 충분히 주의해서 복용하셔야 합니다.

 

옥타코사놀의 기능

옥타코사놀은 상당히 생소하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장거리 비행하는 새들이 대체 어디서 에너지를 얻는지에 대해서 궁금해 하다가 밝혀냈다고 하는 물질입니다. 보통 과일의 껍질이나 사탕 수수 등에서 매우 적은 양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일단 가장 큰 기능은 아무래도 연구 목적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 몸속에서 스태미너를 높여주는데 좋다고 합니다. 옥타코사놀을 복용하면서 운동을 시켰더니 피로감이 감소했고, 운동 시간 까지 늘어났다고 합니다.심지어 호르몬 중 하나인 코티코스테론을 줄여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데 이는 결국 스트레스를 줄이게 되서 밤에 잠을 잘 잘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그 외 주원료 기능

아연, 망간, 비타민 B2 또한 각자의 역할이 있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공통점 단 하나를 살펴보면 우리 몸의 정상적인 활동을 돕는다는 것입니다. 

 

쏘팔코사놀 부작용

쏘팔코사놀에는 쏘팔메토가 들어가기 때문에 안맞는 분들이 계실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어쩔 수 없이 남는거 다른 분에게 넘기고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반면 옥타코사놀의 경우 부작용이 거의 없고, 나머지 성분 중에서도 크게 문제가 될만한 부분들이 없어서, 웬만해서는 특별한 병력이 있으신게 아니고서는 괜찮다고 보셔도 좋습니다.

 

총평

말 그대로 남자들의 스태미너를 위한 상품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주성분의 함량을 보면 만든 사람도 남자답다는게 느껴지는 것이 식약처에서 정해준 하루 최대 섭취량을 꽉 채워서 넣어 줬기 때문에 위험하지 않은 선에서는 최대한의 성능을 낼 수 있도록 한것이 눈에 보입니다.

 

보통 건강기능식품 중에서는 이런 부분에서 속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믿음이 가는 부분입니다. 괜히 남진선생님께서 나오시는게 아니다 싶습니다.

 

 평소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거나, 소변을 보실때 이런저런 곤란을 겪으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꼭 써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