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스왑 코인 전망 및 뜰 수밖에 없는 이유

최근에 버거 스왑이라는 코인이 크게 떡상했는데요. 사실 이 코인은 뜰 수밖에 없는 코인입니다. 과연 왜 그런지 살펴보고 장점과 전망이 무엇인지 알아두시는 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버거스왑 코인이란?

일단 버거스왑 코인이 무엇인지 자체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이름에서부터 버거가 들어가니 음식점 체인이랑 연관이 되어있는 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듭니다.

 

는 개뿔 버거스왑은 이번에 크게 떠오른 유니 스왑과 같은 디파이(DeFi) 관련되어있는 코인입니다. 따라서 아직까지 디파이 붐이라고 한다면 상당히 의미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문제는 디파이 관련이기만 해서는 안되고 실질적으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개발은 제대로 되는 건지 아닌지가 중요하기 마련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 짚어보죠.

 

버거스왑 코인 전망

버거스왑은 사실 코인 보다는 토큰이라고 부르는 게 맞다고 할 수 있습니다. 둘의 차이는 다른 분들이 설명해두었을 테니 넘어가고 BEP-20에 해당하는 코인이라는 것을 알아두실 필요가 있습니다.

 

이건 사실 엄청난 것인데요. 스왑이란 교환을 용이하게 해 줍니다. 그런데 BEP-20에 해당한다는 것은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과 연관되어 있다는 소리입니다.

 

 

 

즉, 바이낸스 스왑에 이용될 수 있는 코인이라는 소리입니다. 이건 미친것이죠.

왜냐하면 바이낸스는 누가뭐래도 초대형 거래소입니다. 어떤 건 상장만 되어도 크게 가격이 오르는데 말이죠. 심지어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이 아닌 이더리움 쪽 (ERC-20)과도 교환이 됩니다.

 

다른 거 모르시겠다고요? 두 가지만 기억하세요. 바이낸스, 그리고 디파이

 

버거스왑 장점

일단 버거스왑은 스테이 킹이 된다는 특이점이 있습니다. 스왑시에 거래 수수료가 필요한데요. 이걸 스테이킹을 함으로 인해서 분배받을 수 있는 것이죠.

 

그런데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BNB 코인이 가격이 오른 이유가 뭘까요?

그건 바이낸스 거래소의 수익의 일부를 코인의 소각에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버거스왑 코인도 똑같습니다.

4:3:3의 비율로 유동성 제공자(스테이킹), 거버넌스 및 투표 참여자, 코인 소각이 이루어집니다.

그렇다는 뜻은 사용되면 사용될수록 소각이 더 크게 이루어진다는 의미입니다.

 

저는 이 부분에서 버거스왑이 어마어마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잠재력일 뿐인 이유는 얼마나 사용될 것인가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BNB라는 코인은 바이낸스 상에서 어떻게든 이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장치를 마련해 놓았고, 무엇보다 소각의 양도 어마어마했습니다. 그러니 그 희소성 때문에라도 가격 상승을 부추길 수밖에 없는 요건이 갖춰져 있는 것이죠.

 

그런데 버거스왑은 아직 그런 부분을 검증받지 못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이 부분이 해결되지 않는 이상 리스크에 대해서는 두려움을 가지고 계셔야 합니다. 확실한 비전이 보이지 않으신다면 말이죠.

 

 

 

뜰수밖에 없는 이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30000원대 까지 올라가버려서 기차를 놓친 저로서는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지만 아직 시총이 적습니다.

 

이게 약 3000억대의 시총인데 저는 약 1조 까지는 그래도 갈 수 있지 않나 하는 마음이 들기 때문에 조정이 지나고 조금 더 지켜봐야 되겠지만 주의 깊게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본 포스팅은 투자권유가 아닙니다. 개인적인 분석과 의견일 뿐입니다. 투자 상담에 대해서는 반드시 전문가를 대동하시기 바라며,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는 것을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코인 선물거래에 대해서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 글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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