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 5. 16:39ㆍ생활정보/꿀팁
전원주택 건축 비용 대체 얼마나 들어가고 어떻게 아낄 수 있을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내 집 마련을 위해서 들어가는 비용 어떻게든 줄여줘야 인테리어도 줄이고 내부도 채울 수 있겠죠?
전원주택 건축 비용
건축을 위해서는 제일 먼저 해야하는 일이 뭘까요?
첫째는 당연히 땅을 사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토지구입을 위한 비용이 들어갈 수밖에 없는데요. 이 땅값이라는 것은 아무래도 본인이 원하는 곳이 어디냐에 따라서 상당히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두번째는 건축 자재를 비롯해서 어떻게 지을지 선택하는 일입니다. 이 두가지 부분을 중점으로 살펴보아야 할겁니다.
1. 토지 관련 구입 비용
일단 측량비, 땅값, 취등록세 등이 들어가게 됩니다.
땅을 구할때는 건축용으로 좋은 땅을 찾아야 합니다. 물론 입지 자체가 좋아서 살기 좋은 것이 가장 먼저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곳이 베스트이기는 하지만 특정 조건을 만족시켰을 때는 추가로 고려할 요소가 있습니다.
투자를 목적으로 구매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주변 상황을 살펴야 하는데요.
전기는 어디서 들어올 수 있는지 수도 상황은 어떤지, 주변 도로는 어떻게 형성되어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이전에 집을 지었다가 철거한 곳이라면 이 부분에 있어서는 상당히 편할 수 있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진짜 꼼꼼히 살펴봐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웬만하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땅의 종류도 몇가지 되기 때문에 머리 아픈 일을 피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지", "농지", "임야" 등으로 나뉘는데 뒤의 두 곳은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그러니 일반적으로는 "대지"를 고르시면 됩니다.
평지인지 아닌지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추가적으로 토목공사를 해야하는 경우에는 공사비가 추가로 들어가기 때문에 문제가 됩니다. 당연히 땅의 상태도 중요한 것이 기반을 다지기 어려운 곳의 위치하면 안 되기 때문에 괜히 비용이 크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중개인만 믿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단순히 집 주변의 조경만을 목적으로 하지 마시라는 충고를 드리고 싶습니다. 실제 살아가면서 불편한 것이 더욱 클 수도 있으니까요. 특히 벌레등에 시달리는 경우도 많거든요.
밤에 불을 잠깐이라도 켰다가는 사방에서 벌레가 몰려오고 어떻게든 집안으로 들어오게 되기도 하구요.
이런 모든 요소들을 종합해야 하기 때문에 고르는 것도 어렵고 가격을 측정하는 것은 더더욱 어렵습니다.
보통 70~100평 정도는 찾는 게 보통이고 평당 100만 원 이상 정도를 생각하면 평균이 아닐까 한다. 여기서 서울과 더 가까운지 멀어지는지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고 본다. 따라서 5천만 원에서 1억 정도는 가볍게 생각하는 게 좋습니다.
물론 여기에 취등록세가 3.4%, 인허가 비용 등이 추가로 들 수도 있습니다.
다만 땅은 잘 고르시기만 하면 추후에 시세가 크게 오를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주변 인프라가 어떻게 발전해나갈것인지를 염두에 두고 구매하시면 좋습니다.
2. 건축 자재 및 디자인 선택
건축 자재는 너무나도 다양한 범위에 해당하기 때문에 제가 말씀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꽤나 단가를 높이고 낮출 수 있다는것은 자명합니다.
특히, 좋은 재료가 비싼것은 아닙니다. 이 부분을 부디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건축 전문가를 만나서 이야기 하더라도 한곳과 이야기 하는 것은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건축 자재는 가격에 따라 좋아지는 것이 아니므로 남들이 하는 것 따라 하시기만 해도 충분합니다.
디자인의 경우 외관과 내부 설계를 누구에게 맡기느냐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 이 부분은 취향차이 이므로 아마 타협하기는 쉽지 않을것입니다. 여기에 돈을 아끼는 것은 좋은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루 이틀 살게 아니라 평생 살 집일 테니까요. 어쨌든 예뻐야죠?
3. 전원 주택 건축 비용
건축비는 건축설계비용이 들어가게 되는데 어디를 고르는지에 따라서 달라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당연히 이것도 평수에 따라서 그 비용이 달라지게 되며 평당 15만 원에서 30만 원까지 그 범위는 다양하다.
그러니 설계비용만으로도 400~ 1000만 원대까지 정말 다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순수 건축비용을 살펴보면 평당 400~ 500만 원 정도는 들어간다고 보고 건축 형식에 따라서 재질에 따라서 달라지므로 가격대 자체는 얼마든지 올라갈 수 있다.
부가적으로 정화조나 내부 인테리어까지 합치면 2000만 원 정도는 들어간다고 보면 될 것 같다.
여기에 총공사비에 약 4~6% 정도는 세금으로 들어갈 수 있고 도합 하면 건축비용만으로도 어느 정도 들어가는지 계산이 가능하시리라 본다.
4. 전원 주택 건축 및 토지 비용 외 추가 비용
기본적으로 건물을 지었다면 당연히 들어가는 것은 유지 보수 비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매년 들어가야할 돈이 더 남았는데요. 각종 세금이나 수도, 전기세도 당연히 들어가고, 생활하다보면 추가적으로 필요한 부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건 꼭 살아보시면 느껴지는 부분일 겁니다.
처음부터 완벽하게 준비하려고 생각을 해도 생각보다 더 필요한것들이 남아 있는 경우가 있지요. 예를 들면 주변에 황토방을 하나 더 만들고 싶어진다던가, 축사나 개집 같은것들이 더 필요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하나 하나 검토하시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 하기 때문에 돈을 조금 더 들이실 수도 있다는 점을 생각하시고 가격을 최대한 아껴보시는게 좋습니다.
그나마 싸게 집 짓는 방법
큰 방법은 없다. 일단 땅을 잘 사는 것이 너무 중요하다.
당연히 평지 위주로 고르고 인허가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대지를 찾아야 하며, 건축비용은 어떤 사무소를 찾는지가 전부입니다.
다만 우리가 건축 내용에 대해서 좀만 더 잘 알고 있다면 시공과정에서 괜히 추가 비용이 드는 일이 없어질 것입니다. 그래서 절대 대충 생각하지 마시고 과정에서 추가 시공비용이 드는 일이 없도록 잘 짜두셔야 하는데요.
항상 보면 추가 시공비가 들어가서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나오는 상황이 나타나기 때문에 제 말을 허투루 듣지 않으셔야 만 합니다.
예산에 맞춰서 처음부터 견적을 맞춰놨다고 하더라도 예산이 초과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예산을 적게 말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심지어는 2배의 가격까지도 올라가는 미친듯한 상황도 존재할 수 있습니다.
'생활정보 > 꿀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사리판 뜻 대체 뭘까요? [유래를 알아봅시다] (0) | 2021.05.07 |
---|---|
백내장 수술비용 아끼는 방법 - 조금이라도 더 싸게 하자. (0) | 2021.05.06 |
강아지분양 가격 및 사이트 추천 [필독] (0) | 2021.05.05 |
버거스왑 코인 전망 및 뜰 수밖에 없는 이유 (0) | 2021.05.03 |
사랑니 발치 비용 및 부작용 (꼭 해야만 할까?) (0) | 2021.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