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조화환 문구 및 꽃배달 서비스 어디가 좋을까?

각종 경조사 개업식 시공식 등 근조화환을 보내야 할 때 문구는 어떻게 해야 할지 어디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을지 궁금하시죠? 그런 여러분을 위해 괜찮은 꽃배달 서비스 추천해보려 합니다. 

 

근조화환 문구

우선 근조화환 문구부터 알아보도록 할까요?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만큼 가장 흔한 것들 부터 우선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장례식장 근조화환 문구

보통 장례식의 경우 가장 흔한 문구는 다음과 같습니다.

"000 임직원 일동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라고 쓰는 것이 보통이고, 좌측은 화환을 보내는 곳의 소속을 적고,

우측에는 고인(故人)과 명복(冥福)을 한자로 적어주는것이 보통입니다.

여기서 종교에 따라서 하나님 품에서 쉬라는 뜻을 담기도 하고요.

하나님 품에서 안식하소서 등이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좋은 곳에서 편히 잠드소서 하고 적는 경우도 있습니다.

 

2) 결혼식장 근조화환 문구

 

그래도 결혼식은 장례식과는 달리 훨씬 자유롭게 보낼 수 있습니다.

보통이라면 장례식과 마찬가지로 좌측에는 소속을 밝히고 우측에 누군가와 누군가의 결혼을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담습니다.

 

"두 사람의 인연을 축하드립니다." 또는 정말 단순히 "축하드립니다." 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최근의 결혼 화환은 부고 화환과 달리 정말 자유롭게 작성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원하는 메시지를 재미있게 담는 것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신부 하객이나 신랑 하객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로 본인이 싱글이니 연락 달라는 메시지를 한다거나 분명 첫 번째 결혼임에도 불구하고 첫번째 부인이나 신랑이 있었던 것처럼 하는 방법도 존재합니다.

 

물론 장난이 심하면 오해를 살 수도 있기 때문에 적당한 것이 좋지요. 행복하게 잘 살라고 해줍시다.

 

3) 개업 축하 근조화환 문구

개업 축하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무사하고 무엇보다 돈을 잘 버는 것이 목적일 테니 번창하라고 하거나, 돈벼락 맞으십시오. 등의 문구도 가능합니다.

더 센스 있게 하는 것도 정말 많죠. 월 매출 1억 나오면 밥 한 끼 사라던가 결혼 하자라고 보내는 것도 가능하고요.

국민 가게 또는 대기업 되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가게 사장님 잘생겼어요. 너무 미인이에요 라고 적어두면 또 다른 방식으로 이용도 가능할 겁니다.

 

근조화환 꽃배달 서비스 어디가 좋을까?

사실 꽃배달 서비스가 너무 많기 때문에 어딘가를 고른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무엇보다 최근에는 2~3시간 안에 전국 배송이 가능한 서비스들도 정말 많기 때문이죠.

 

그래서 화환이나 화분 등을 보내려고 하실 때는 처음 이용하는 곳이 좋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게 무슨 이상한 소리인가 싶으시겠지만 경쟁이 상당히 치열한 동네이다 보니 첫 회원에게 이벤트를 제공하는 곳이 많습니다.

 

화환을 상당히 자주 보내시는 것이 아니라면 유명한 곳을 기준으로 가격비교를 조금만 해보고 이벤트 위주로 찾아가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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