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기엔 효능 및 부작용 정리 (성형 수술 후, 다리 , 시술 붓기)

성형수술이나 시술 붓기, 그리고 손발이나 다리가 자연적으로 붓는 등 우리 몸이 부어오르는 이유는 여러가지입니다. 과연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서 부기엔은 어떤 효능이 있고 부작용이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기엔이란?

일단 부기엔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오해가 없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붓기를 마법처럼 즉시 빼버리기 보다는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양제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래도 땡땡 부어서 며칠 고생할거 생각하면 조금이라도 일찍 사라지는게 좋기는 하겠지요. 그리고 아무래도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 않은편인 것이 장점입니다.

 

특히 수술 후에는 최대한 빨리 붓기에 대해서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상당히 고생하게 되는데요. 시술 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방치했다가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상당히 오랜 기간 지속될 수 있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으로 1알씩 물과 함께 드셔주시면 되는데요. 물은 좀 넉넉히 드시는게 좋습니다.

 

부기엔 성분 및 효능

우리가 효능이나 부작용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역시 성분을 분석하는것이 정답일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성분들이 붓기에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 포도당
• 브로멜라인
• 파파인
• 염화칼륨
• 산화마그네슘
• 결정셀룰로오스
• 스테아린산마그네슘
• HPMC

부기엔의 전 성분을 보시면 다음과 같습니다. 여기서 주요하게 볼만한 부분은 염화칼륨, 브로멜라인, 파파인 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1) 브로멜라인

브로멜라인 같은경우에는 우리가 잘 알고있는 파인애플에서 나온 물질입니다. 안타깝게도 우리가 먹는 과실 부분이 아니라 줄기 부분에서 따로 빼내게 되는데요. 

 

과실부분이였다면 먹어서 해결이 가능했을텐데 아쉬운 부분입니다. 어쨋든 온도를 높여버리면 안되기 때문에 보관은 서늘한 곳에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보통 수술 후에는 브로멜라인을 이용하는 이유는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이기 때문입니다. 다쳐서 몸이 부어오를 때도 사용하기도 하지요. 게다가 멍에도 효과가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쓸모가 많은 성분입니다.

 

2) 염화칼륨

염화칼륨의 효과는 '이뇨'입니다. 보통 붓기에는 이런 이뇨제를 많이 쓰는데요. 물을 많이 빼줄 수록 붓기가 잘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부기엔을 먹을 때에는 물을 많이 드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무래도 소변이 많이 나올수밖에 없기 때문에 충분한 물을 드시지 않으면 괜히 탈수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꼭 물을 많이 드셔주시기 바랍니다.

 

3) 파파인

이름을 보시면 브로멜라인보다는 훨씬 유추하기가 쉬우실 겁니다. 바로 파파야에서 나온것인데요 마찬가지로 줄기나 잎에 들어있는 성분이라서 파파야를 먹는것 만으로는 해결이 안됩니다.

 

또, 효능 또한 브로멜라인처럼 단백질을 분해하기도 합니다. 추가로 염증 제거에도 기능을 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부종 제거에 있어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부기엔 모든 붓기에 써도 될까?

일단 일반적인 붓기에 대부분 사용해도 무방하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특히 수술 붓기에 있어서는 더 좋을 거라고 생각 되는데요. 왜냐하면 시술이나 수술같은 경우는 결국 상처로 인해 발생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염증이나 물이 차서 생기는 상황이므로, 위의 언급한 성분들이 충분히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붓기가 아니라면 어떨까요? 우리의 몸이 부어오르는 이유는 정말 다양하지만 그 중에 하나는 장기에 이상이 생긴 경우도 존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신장에 이상이 생긴 경우는 이뇨제를 사용하는 것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붓기 제거에 있어서는 우리 몸에서 어떤 부분이 이상이 생겨서 부어오르는 것인지 알고 사용 해야 합니다.

 

부기엔 부작용

수유가 필요하신 분들이나, 임신 중이신 분들에 한해서는 일단 혹시 모를 위험이 있을 수 있으니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처음 드셔보는 성분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괜히 알레르기가 생기면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는 사실 크게 문제될만한 성분들은 없습니다. 다만 저칼륨혈증이 있으신 분들이라서 이미 드시고 있는게 있으시면 수치를 생각해보셔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아무래도 칼륨이 과잉인 상태는 위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일반적인 음식을 먹어서 오르는 칼륨은 대부분 괜찮습니다만 보충제를 두개를 드시는 상황이라면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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