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플러스 코인 전망 (꽤나 유망해 보이는 이유)

셀럽플러스는 셀레브리티라고 불리는 이들을 위한 코인입니다. 한국말로 하면 그냥 "유명인사" 정도가 되겠는데요. 유명인과 코인이 대체 어떻게 연결되는 것인지 알게 된다면 꽤나 유망해 보이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습니다.

 

셀럽플러스 코인 전망

유명인이란 결국 상당한 영향력을 가집니다. 인플루언서라는 말과도 다를 것이 없죠. 그리고 이런 사람들은 결국 다시 사람을 불러 모으게 됩니다.

 

사람의 영향력으로 다른 사람들을 끌어들이게 된다는 것은 결국 돈이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그걸 제대로 보여주는 것의 대표적인 예시가 바로 "광고"입니다.

 

광고는 현대에 있어서 그 어떤것보다 엄청난 매출을 보여주는 시장입니다. 구글이나 아마존 같은 초 거대기업이 어떤 기업들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단순히 인터넷 검색 사이트라고 생각하시거나 제품판매만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정말 큰 착각입니다. 물론 그 부분도 무시 못할 요소이기는 하지만 결국 돈을 제대로 벌어다 주는 것에 광고가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광고는 정말 큰 돈입니다. 그리고 셀럽플러스는 이 부분을 놓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셀럽플러스 광고 중개

기존의 광고업계에서는 약간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농산물 등을 판매자에게 직접 구매하지 않고 백화점이나 마트 같은 중간 유통단계를 거치게 되는 것처럼 광고업계에서도 이런 중개인이 있었다는 것이죠.

 

 

광고주랑 유명인사이에 직접 연결이 이뤄지지 않고 중간 마진을 남기는 사람이 또 있었다는 것이 정말 신기한 일이기는 한데요.

 

그래서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한것이 셀럽플러스입니다. 일단 이것만 보게 되면 셀럽플러스의 이점은 확실합니다. 문제는 이걸 어떻게 해결할 거냐 라는 부분이 남습니다.

 

몇몇의 셀럽들이 본인의 영향력을 부풀리기 위해서 일부러 좋아요와 구독자 수 등을 특별한 방법으로 늘려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좋아요와 구독자 수가 아닌 다른 데이터를 통해 그들의 영향력을 측정할 수 있다면 광고주 입장에서는 거품이 꺼지기 때문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물론 대체 어떤 데이터로 측정할 것인지가 궁금한 부분이기는 합니다만 분석 시스템이 있다고 하니 있는가보다 하는 부분입니다.

 

다만 추측컨대 캠페인 기여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보면 처음에는 셀럽분들의 성과를 먼저 살펴 보고 점차 적정한 영향력에 맞춰서 가격대를 조절해 나가는 방식이 아닌가 합니다.

 

어찌 됬건 중개인도 줄이고 광고비도 적정 가격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면 셀럽플러스의 사용량은 점차 늘어날 것은 분명합니다. 기존의 시장과는 달리 광고주 입장에서는 훨씬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고, 셀럽들 입장에서도 본인을 사용해줄 광고주들이 있는 곳을 피할 이유는 없으니까요.

 

셀럽플러스의 발전 가능성

제가 볼 때는 셀럽플러스의 발전 방법은 코인의 개발이 아닙니다. 오히려 운영 능력에 달려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셀럽플러스를 이용해서 얼마나 많은 셀럽들을 끌어들일 수 있느냐 라는 것이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광고주가 먼저 오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자본입니다. 최근에 김수현 씨를 전속 모델로 확보한 것도 있고, 토큰의 가격대도 꽤나 높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단순 계산으로도 천억 이상의 자본을 확보했을 것으로 추측되는데요. 락업 물량 같은 것들도 있어서 전부 가진 것은 아닐 수 있으나 사업 자금으로는 코인 발행이 성공적이라고 보입니다.

 

 

일단 앱 개발 쪽은 잘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 시작되지 않은 사업이고 시총도 충분히 적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잘 되어서 국내뿐만 아니라 그대로 해외진출을 노려준다면 확실히 의미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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