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아머 뜻 (3대 500이하는 입지 말라던데?)

갑자기 인터넷에서 떠돌기 시작하는 말이 있습니다. 3대 500밑으로는 언더아머를 입을 수 없다. 심지어는 언더아머 단속반이 있다는 소리까지 도는데요. 이런것들은 대체 무슨소리이고 단속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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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아머 뜻

일단 3대 500에 대한 설명부터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3대 라는 것은 파워 리프팅의 종목이기도 한 운동 방법의 3가지 입니다.

순서대로 스쿼트, 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를 말하며 이 세가지 운동에는 공통된 특징이 있는데요. 모두 웨이트 트레이닝으로서 중량을 잴 수 있다는 점입니다.

 

스쿼트는 앉았다 일어나는 것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는데요. 맨몸운동으로는 그렇게 하지만 목뒤로 바를 올려서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맨몸운동만으로 자극이 안느껴지시는 분들도 있거든요.

 

나머지도 결국 바벨을 들어올리게 되는데요. 여기서 중량을 재서 모두 합쳐서 뒤의 500을 넘기면 언더아머를 입어도 된다는 뜻입니다.

 

실제로 운동을 해서 500까지 수치를 올리려면 꽤나 쉽지 않기 때문에 운동 좀 한다는 분들이어야 넘길 수 있는 기준치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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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기준치를 넘기지 못하면 언더아머 단속반이 나타나서 입고 있는 것을 찢어버린다고 하는데요. 물론 이는 인터넷상에서 떠도는 장난에 불과하므로 진지하게 받아들이실 필요는 없습니다.

 

언더아머는 무엇이 특별한가?

그렇다면 이제 언더아머가 뭔데 그렇게 특별해서 진짜 운동을 했다는 사람들만 입을 수 있는 것인지 심지어 찢는다는 농담까지 생긴것인지 알아봅시다.

 

사실 언더아머 자체가 특별한 무언가가 있는 옷은 아니고 단순히 브랜드를 뜻합니다. "언더 아머"라는 브랜드 명인 셈이죠. 그런데 이게 근육 운동을 하는 분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널리 퍼지게 되었는데요.

 

특유의 핏 때문에 운동을 할때 근육을 볼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인기를 기반으로 커뮤니티에서 재미로 장난치는것들이 퍼지기시작한것 뿐입니다.

 

근데 이게 작정하고 문서를 만들어서 단속반이라는 조직 소속을 만들어버리거나 찢겨진 언더아머 사진을 올리는 등 꽤나 정성을 들인 장난이였다는 것도 또하나의 재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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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아머 측에서는 이런부분을 영업에 안좋아서 싫어한다고 하니 참여하는 것은 되도록 피하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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