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훈련소 준비물 군대 제발 제대로 좀 알고 갑시다.

2021. 3. 11. 01:00생활정보/꿀팁

 논산훈련소 준비물 챙기는것을 보면  참 답답합니다. 정말 군대 가려니까 걱정되고 뭔가 큰일을 하는 것이니 뭐라도 해야 할 것 같고 이것저것 알아보는데 여자들이 쓴 군대 글에 속아서 낚이는 이상한 경우까지 발생합니다.

 

군입대 준비물을 여성분들이 쓰셔서 속이면 대체 어떻게 하자는 소리인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잘못된 정보는 없었어야 하는데 정말 안타까워서 글을 남기게 됐습니다.

 

 일단 제목은 논산훈련소로 되어있지만 사실 군입대에 있어서 육군훈련소나 공군훈련소나 해병대나 공익 훈련소나 딱히 다를 것은 없을 것입니다. 

 

논산훈련소 준비물 대체 뭐가 필요할까?

 입대를 앞둔 자녀를 두시거나 본인이신 분들은 정말 걱정이 많습니다. 예 물론 걱정이 되는 것이 정상이겠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판단력이 흐려지면 안 됩니다.

 

이런 감정상태에 있을 때를 항상 노리고 있는 사기꾼과 장사꾼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팩트가 필요합니다.군대 준비물은 육군훈련소, 공군훈련소, 해병훈련소, 해군훈련소 상관없이 완벽하게 정해져 있습니다.

 

 우선 가장 먼저 필수적으로 챙겨야 하는 물품들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바로 국방부에서 제공하는 이 준비물 사진이 있다면 필수품목에서 빠지는 것은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훈련소-준비물

 이는 육군훈련소에 나와있는 필수 품목 사항입니다. 차례대로 보게 되면 준비할 것들은 사실상 신분증과 나라사랑카드뿐입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이 둘을 제외한 다른 것들이 필요 없는 셈입니다.

 

심지어 입영통지서 조차도 신분증만 있으면 해결 가능하기 때문에 웬만하면 들고 가시는 것이 좋지만 정 없다면 어떻게든 해결이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게다가 훈련소 초기에 사용하거나 사실 딱히 필요한지도 의문이기는 해서 안 가져간다고 해서 뭔가 큰 불이익이 있기는 힘듭니다. 따라서 정말 부득이한 경우 아니면 전혀 문제없습니다.

 

 물론 밑의 예외사항으로 신체검사 시에 사용할 질병 입증 서류, 각종 면허증과 경력증명서는 필요에 따라 필요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두 가지를 제외한 필수 품목을 제시하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생각해볼 부분은 필수 품목이 아니지만 대체 가져갈 수 있고, 필요한 물건이 무엇인지입니다. 그리고 이 부분에서 정말 많은 사기꾼이 존재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필수 준비물은 아니지만 꼭 필요한 물건들

 우선 가장 필수적으로 가져가야만 하는 준비물들과 가장 쓸데없이 많이 가져가는 물건들 유형으로 두 가지가 나뉩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매년 이 둘을 구분 못하고 실수를 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제발  그러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제 글을 보시는 분들이 조금이라도 많았으면 이런 일이 없을 텐데 아쉬울 따름입니다.

군인

죽어도 가져가야만 하는 훈련소 준비물 5가지

 1. 안경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여분의 안경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훈련 중에는 의외로 사고가 많이 일어납니다. 아무래도 평소에 안 움직이던 사람들이 활동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다치기 쉽습니다.

 

사실 훈련 자체가 전혀 어렵지 않기 때문에 누구나 소화 가능하지만 안경이 부러지는 일은 훈련을 받기 어렵게 만들면서도 흔한 일이기 때문에 필요합니다. 

 

2. 전자시계는 필수입니다. 사실 다른 모든 것이 필요 없다고 해도 전자시계만큼은 단언컨대 훈련소에서는 없어서는 안 되는 물건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훈련소는 시간 단위로 스케줄이 꽉 짜여 있기 때문에 훈련기간 내내 시간을 모르고 있다는 것은 상당히 불편합니다. 없으면 없는 대로 살 수 있다고 하더라도 전자시계의 효율은 그 어떤 것보다 압도적입니다.

 

되도록이면 튼튼하고 웬만하면 방수되는 것으로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최근에는 싸고 군인용으로 쓰기 좋은 제품이 많아서 아무거나 사도 좋지요. 보통 카시오 제품 많이 샀는데 나쁘지 않습니다.

 

전역하고 나서도 사용이 가능한 정도였으니까 말이죠. 게다가 전자시계는 훈련소뿐만 아니라 이후 자대 내에서도 경우에 따라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여력을 가진 위대한 아이템입니다. 곧 죽어도 가져가도록 합시다.

 

3. 연락처를 담은 종이입니다. 입대 전에 안에서 연락을 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을 겁니다. 부모님 연락처라면 외워두었겠지만 친구들 전화번호를 기억하기는 힘들죠. 이때 사용할 것이 필요합니다.

 

4. 평소에 먹던 약입니다. 앓고 계신 병이 있다면 먹던 약은 허가를 받고 훈련기간 동안 복용 가능합니다.

 

5. 선크림과 피부 케어를 위한 로션입니다. 아무래도 햇빛을 많이 받기 때문에 귀찮기는 하지만 선크림이 있으면 좋습니다. 다만 땀도 많이 흘리기 때문에 땀 때문에 선크림이 눈으로 들어가지 않아야 하는데 실수로 눈에 들어가면 고통도 받고 여러모로 곤란할 수 있으니 주의해서 좋은 제품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스킨로션이야 본인 사용하시던 거 쓰시면 되겠습니다. 

 

놀랍게도 위의 5가지를 제외한 그 어떤 물건도 추가로 가져갈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가져가면 안 되는데 꼭 가져가는 물건들

 드디어 마지막입니다. 이 부분 때문에 이 글을 쓰게 되었는데요. 훈련소에서는 일단 입영 후에 쓸데없는 물건들을 전부 택배로 집에 보내버립니다.

 

따라서 이사간지 얼마 안 되었더라도 집주소는 외워 두시거나 적어두시면 편하고 핸드폰이나 담배 등은 결국 집에 보내버리기 때문에 안 가져가시는 게 좋지만 그래도 만약 혼자가 신다면 가는 길에 휴대폰 없이 잘 찾아가기도 무서운 경우도 있고, 마지막으로 담배 하나 못 태우면 화날 사람도 많기 때문에 가져가시고 반납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럼 대체 뭐가 문제냐면, 훈련소 앞에서 장사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런 분들 때문에 필요한 줄 알고 이상한 걸 사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시로 신발 깔창이 있습니다. 전혀 필요 없습니다. 또, 펜이 있습니다.

 

특히 라이트 펜이라는 불빛이 나오는 펜을 가져가는데 정말 쓸데없습니다. 편지 낮에 쓰거나 불키고 쓰면 됩니다. 손톱깎이도 줍니다.

 

 특히 신발 깔창이 정말 광고가 많은부분입니다.

만약 깔창이 정말 필요하다면 여비 깔창을 주기 때문에 두 개 깔면 전혀 문제 될 게 없고, 무엇보다 요즘 깔창 좋아서 발이 까지거나 물집 생긴다거나 거의 그런 일 없습니다.

 

군인 전투화 정말 좋은 편이니 절대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행군도 발이 심하게 까질 정도로 힘들게 하지도 않고요 사실상 의미 없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드리지만 필수 품목을 제외한 그 무엇도 안 가져가도 상관이 없습니다. 모든 필요한 물품은 완벽하게 지원됩니다. 어차피 집으로 보내질 거 제발 사지 마시기 바랍니다.

 

육군만 해당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공군, 공익, 해병대 등 모든 훈련소의 군인들에게 드리는 말씀입니다. 아, 참고로 군인들은 군대에서도 키 큰다는 소리 아시나요? 키가 크고싶으시다면 밑의 글을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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