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노마드 되는 방법, 현실과 실패하는 이유

2021. 3. 22. 04:30생활정보/꿀팁

 요즘 디지털 노마드가 유행이다. 집에서 돈을 벌고 살다니 출퇴근 시간이 없다는 것만으로도 압도적으로 효율이 좋을 수밖에 없습니다. 디지털 노마드가 되는 방법은 무엇일지 그리고 현실적으로는 어떨지 궁금하실 겁니다.

 

실제로 실패하는 사람도 많은것도 현실이니까요. 그러니 우리는 잘해야만  합니다. 단순히 디지털 노가다가 아니라 잘 벌어야만 한다는 뜻입니다. 인생에서 살 수없는 것 중 하나는 시간인데 그 시간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은 진짜 부자가 되었다는 뜻이다.

 

 

 

디지털 노마드 되는 방법

 그럼에도 불구하고 솔직히 아무나 성공할 수 있는 곳은 아니다. 디지털 노마드가 되는 법을 찾는 사람이 많지만 맨땅에 헤딩해봐야 전혀 성공할 수가 없다. 그게 노마드의 현실이다. 특히 이미 성공한 사람들은 새로운 경쟁자가 등장하는 것을 반기지 않고, 온라인 세계에서의 배척은 상당하다. 어쩌면 가장 필요한 부분은 이런 선점한 사람들을 물리치고 수익을 얻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또, 머리가 나쁘면 방법을 절대 찾을 수 없다는 것도 상당히 절망적인 부분이다. 디지털 노매드로서 성공하려면 결국 인터넷 상에서 돈이 될만한 것들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먹고 살만큼 많이 되어야 하고, 여유시간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 또, 장기적으로 봤을 때 망하지 않아야 한다.  디지털 노마드란 결국 인터넷 유목민이다. 돈이 되는 것들이라면 이곳저곳 다 찾아들어가야 한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조금 종류가 다르기는 하지만 기술직이라고 봐도 다를 게 없다. 

 

디지털 노마드 되기

1. 기술을 늘려야만 한다.

 다시 말하지만 디지털 노마드의 성공은 기술에 전부 달려있다. 그런데 그 노하우를 알려주는 사람은 없다. 본인의 시행착오를 통해서 하나하나 깨달아가는 길이다. 예를 들면 유튜버를 한다고 치자 특히 게임 유튜버를 하려는 사람이 정말 많다. 그런데 아무나 게임 유튜버로서 성공할 수가 없다.

 

 엔터테인먼트 쪽의 유튜브는 기본적으로 "재미"를 줄 수 있어야 한다. 본인에게 인간적인 매력이 없거나 게임 플레이 자체가 새롭지 않다면 사람들은 계속해서 봐주지 않는다. 그럴 바엔 유튜브 시청보다는 본인이 직접 게임하는 게 훨씬 낫기 때문이다. 현실적으로 어설프게 했다가는 무조건 실패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이럴 때 나는 남들과는 다른 새로운 방식으로 플레이를 할 수 있어야 하고, 재미를 줄 수 있는 편집 방법과 스토리 라인을 구상해야 한다. 이는 절대 쉬운 일이 아니고 계속해서 반복하는 것은 더더욱 어렵다.

 

 특히 이런 종류의 영상은 더 이상 게임이 아니라 창작의 영역이고 거의 예술의 경지에 가깝다. 그래서 본인이 맞지 않는다고 판단되면 일찍 접고, 차라리 제품 리뷰 유튜버나 특별한 지식을 알려주는 형태의 영상을 제작하는 것이 훨씬 이롭다. 

 

 또, 인터넷 상에서 사업을 한다고 하면 기본은 마케팅이다. 나를 알리는 기술, 또는 나의 아이템을 알리는 기술이 필요하게 된다. 물론 돈이 있다면 돈 주고 맡기는 게 훨씬 싸게 먹히기는 하지만 좋은 업체를 찾는 것은 또 다른 이야기다. 

 

 

 

2. 특별함이 생명이다.

 어떻게 보면 위의 말과 사실 거의 일치한다. 다른 사람과 똑같은 방식으로는 돈이 되지 않는다. 시장의 파이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런 파이를 최대한 찾아서 먹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이런 부분을 찾는 것은 2가지 방법뿐이다. 본인이 정말 열심히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해 보는 것과 돈을 쓰는 것이다.

 여기서 시간을 투자하는 사람과 을 투자하는 사람의 차이가 나타난다. 돈을 투자하게 되면 적어도 6개월의 시행착오를 완벽히 없애고 시작할 수 있는데, 대부분은 실패를 두려워하기 때문에 직접 찾으려고 하다가 포기하게 된다. 블로그를 시작하려면 블로그 마케팅을 배워야 하고, 스마트 스토어를 하려면 차라리 키워드를 찾는 프로그램을 사는 게 낫다. 

 그리고 각종 전자책에서 진짜로 돈 버는 방법들을 알려준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1~2개만 사면 된다는 점이다. 기본적인 방향 제시를 받지 못한 상태에서 게임에 들어가면 나타나는 문제점들을 고쳐주는 것에 의의를 두어야 한다.

 예를 들면 이런 상황이다. 아무것도 모른 채로 당구를 치게 되면 오로지 감으로 하기 때문에 어디를 쳐야 어디로 가고 벽을 돌아오는지에 대해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통해서 깨닫게 된다.

 

 그런데 시스템이라는 기술을 익히게 되면 각도에 대한 계산이 되기 때문에 그 시행착오의 범위가 180도에서 5도 내외로 줄어들게 된다. 이게 무슨 효과를 나타내는지는 아는 사람만 안다. 180도의 범위에서는 성공 확률이 너무 낮아서 애초에 실질적인 연습조차 되지 않는다. 무수한 헛손질에 가깝다. 그런데 진짜 적중이 될 수 있는 잽을 날려야지 결국 감각을 기를 수 있는 것이다. 

 

 

 

디지털 노마드로 성공하는 방법

 그래서 제발 노하우를 사는 데 있어서 주저함이 없었으면 좋겠다. 심지어 엄청난 금액이 드는 것도 아니다. 10만 원 이내에서 대부분 해결이 되고, 이거 하나로 내 머릿속에 정립이 되는 것들은  단 돈 10만 원으로는 절대 해결하지 못하는 가치를 가진다. 장담한다. 디지털 노매드를 노리는 사람이라면 가장 먼저 기술을 배운 다음에 노력하는 게 먼저다. 실패를 최대한 줄이고 빠르게 성공해야만 파이프가 끊기기 전에 수익을 내고 넓혀나갈 수 있다.

 

 또, 시야를 최대한 넓혀야 한다. 디지털 노매드의 수입과 직업군은 정말 다양하다. 그렇지만 한 가지 관통하는 부분을 주의해야 한다. 언젠가 망할 수 있으니 최대한 문어발을 넓혀서 수익을 분산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그전에는 한 가지를 집중해서 발을 넓힐 시간을 벌어야 한다. 그리고 죽도록 노력하자. 인생이 편해지기 위해서는 초반에는 모든 걸 건 것처럼 달려들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