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 지원금 절차 및 받는 방법 [정부지원?]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아무래도 청력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도 여러 가지 이유로 보청기가 필요한 때가 있는데요. 지원금에 대한 절차 및 받는 방법을 알아보려 합니다.

 

보청기 지원금 정보 및 절차

일단 보청기 지원금의 경우 지급 받기 위해서는 일정한 조건을 갖추어야 합니다. 특히 일반적인 보조금이 아니라 국가 지원을 받으시려는 분들은 더욱 그러한데요.  보청기 정부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당연히 절차가 존재합니다.

 

우선 보청기 국가지원금은 장애 등급에 따라서 다르지만 액수도 상당하기 때문에 받으실 수 있는 분들은 무조건 신청하는 게 좋습니다. 그래서 제일 먼저 해야 하는 것이 바로 청력검사를 실시하는 겁니다.

 

1. 청력검사 실시

사실 청력검사는 가까운 이비인후과에 직접 가셔서 받으시면 됩니다. 검사를 4 회 정도 받아야 하고요. 병원에 따라서 검사비용이 생각보다 크게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10만원 이상정도 나온다고 생각하셔야 되고 최대 20~30만 원 까지도 나올 수 있으니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보청기-지원금

 

2. 서류 발급 및 장애 심사

검사를 마치셨으면 이후에 검사 결과와 장애진단서, 진료기록지 등의 필요한 서류를 지참하시고 국민연금관리공단에서 장애등급 심사를 받으시면 됩니다. (주민센터 가시면 됨)

 

이때 심사기간이 2주에서 한 달 가까이도 걸리기 때문에 좀 오래 걸립니다. 이후에 심사가 완료되면 주민센터에 방문하셔서 복지카드를 발급받으시면 됩니다.

 

3. 보청기 정부 보조금 

발급 받은 복지카드를 이용하면 이제 지원금을 받으실 수 있는데요. 국가 지원금은 아무래도 보험 가입 일반 청각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본인이 해당하는 곳에 따라서 금액이 다릅니다.

 

국가 지원이라면 최대 131만원 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가격은 해마다 달라질 수 있으니 여러분이 글을 보시는 때에는 어느 정도 달라질 수 있으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이비인후과에서 복지카드 내고, 보청기 산다고 말씀하시면 되고, 보청기 구매 후 세금계산서 떼서 국민건강보험공단에다가 또 서류를 내야 합니다.

 

보청기 가격

보청기의 가격은 종류와 브랜드에 따라서 생각보다 크게 달라집니다. 국가지원을 받으시는 분들은 지원 가능한 대상을 찾으셔야 하고요. 

 

다른 지원금이나 많이 좋은 거 원하시는 분들은 따로 알아보셔야 합니다. 보청기센터에 가보시면 브랜드나 제품마다 비교가 가능하도록 설명이 잘 되어 있으니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웬만하면 본인이 직접 상담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시그니아, 스타키, 벨톤, 포낙, 오티콘 등등 유명 보청기 브랜드들 이용하시는 게 일단 안전성 측면에서 좋기는 합니다.

 

그런데 브랜드마다 소음에 탁월한 곳도 있고, 청취 밸런스가 달라질 수 있으니 본인이 마음에 드는 게 사실 최고입니다. 그래서 무료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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