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뜻 및 관련주 대장주 전망 총정리

2021. 3. 23. 04:01생활정보/꿀팁

 최근에 메타버스가 상당히 유명합니다. 차세대 강자로서 우리의 삶 전체에 녹아들 요소이기 때문에 그 가치는 상상 그 이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곧 현실로 다가올 메타 버스와 관련주, 대장주 그리고 전망까지 알아보겠습니다.

 글을 읽어도 이해를 잘 못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여 조금 자세하게 설명하겠습니다. 천천히 따라오세요.

 

메타버스 뜻

 어떤 사람들은 메타버스를 대중교통으로 이해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던데 이 글을 보는 여러분 중에는 그런 분들은 없을 거라 믿는다. 어원은 (metaverse)로 'meta'와'verse' 둘로 나눠지는데 universe에서 따온 글자다.

유니버스는 우주 또는 세계를 의미하는 단어이고, 메타는 접두어로서 정말 여러 가지 뜻이 담겨 있기는 하지만 여기서는 무언가를 넘어섰다는 의미로 생각하는 게 편하다.

 

 즉, "세계를 넘어선다" 또는 초월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

 

메타버스를 실생활에서 살펴보면 말 그대로 우리의 현실을 넘어서는 것들을 뜻하게 되는데 요즘 들어 자주 볼  수 있는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과 같은 것들이라고 볼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우리가 흔히 하는 SNS나 커뮤니티 같은 공간도 넓게 보면 메타버스 공간 중 하나로 볼 수 있고, 우리 현실 세계의 모든 정보들이 담겨있는 구글 어스와 같은 현실을 복사한듯한 거울 세계 또한 그중 한 예시이다.

 

 

 물론 이렇게 범위가 매우 넓다고 하지만 주식 투자를 하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부분은 메타버스 안에서도 나뉘는 이 종류를 따로 생각할 필요가 있다. 단순히 메타버스로 퉁쳐서 생각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메타버스의 현실적인 예시와 전망

보통 우리가 메타버스라고 하면 예시로 드는 것들이 있는데 보통 로블록스포트 나이트 같은 게임들을 주로 말한다. 그러나 엄밀히 말하면 그중 하나에 불과하기는 하다.

이들 말고도 가상공간은 수없이 많고, 굳이  그것이 게임이어야 할 필요는 전혀 없다.

메타버스

 

 하지만 이미 자리 잡은 것들이 게임인 것에도 이견의 여지가 없는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이 새로운 세상 속에서 발생하는 새로운 형태의 경제활동은 결국 실생활과 연결될 수밖에 없다.

실제로 우리는 게임 속에서 노동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예술활동도 가능하다. 만약에 전 세계적인 게임이 있고, 그 안에서 옷을 만드는 사람, 혹은 무기를 만드는 사람, 세상 속의 세상을 만드는 사람이 있다고 하자.

가상공간 속의 재화 이기는 하지만 수요가 생기고 돈이 이동하게 되는 세상이라는 것은 우리가 지금 플랫폼이라고 부르는 부분들이랑 동일하다.

 

 그렇다면 메타버스라는 것은 결국 새로운 플랫폼의 등장이다. 지금 현시점에서 여러 플랫폼 기반의 기업들이 엄청난 성장을 이루고 있는 것을 보면 그 성장성은 절대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가상현실 VR, 증강현실 AR, 메타버스 관련주

VR과 AR은 사실 조금 종류가 다르다. 우리가 게임 속에 들어가 버리면 그것은 가상현실이지만 증강현실은 우리가 보고 있는 현실 속에서 약간의 정보들이 보이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플랫폼으로서의 의미는 VR 쪽이 조금 더 강하다고 생각되는데 포켓몬 고라는 AR의 혁명이 한때 전 세계적 인유행을 타면서 세계를 놀라게 한 전적이 있기 때문에 사용 방법에 따라서는 얼마든지 AR 측도 강력한 한방이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은 증명했다.

 

 보통 우리나라 사람들은 국내 주식을 많이 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해외 쪽으로도 눈을 돌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아직 메타버스 분야에서는 우리나라보다는 해외가 먼저 성공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기 때문이다.

시장 진입도 빠르고 기술도 좋다. 이런 플랫폼 관련 산업은 선점하는 쪽이 승리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보기 때문에 고려할만하다.

 

1) 가상현실 VR 관련주

 우선 가장 큰 대기업들 위주로 보면 넷마블삼성전자가 있다. 일단 VR 기기를 직접 만드는 삼성전자는 사실상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건 터트릴 수 있는 역량이 있고, 넷마블은 게임회사로서 낚시 VR 게임을 만든 적이 있는데,

만약 낚싯대와 그 손맛을 구현할 수 만 있다면 내 가볼 때는 전 세계 낚시꾼들을 도전하게 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2) 증강현실 AR 관련주

 

이랜텍: 이전에 AR 관련이라고 볼 수 있는 스마트 안경을 만든 전적이 있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관련주로 보기는 조금 어려울 것 같다. 사실상 배터리팩 전문이라고 보면 될 것 같고 집 적적인 연관은 보이지 않는다.

추후에 또 다른 안경이나 AR 기술을 이용한 성적을 내준다면 모르겠으나 아직은 아닌 것 같다. 

 아직 웨어러블 기기들이 힘을 못쓰는 단계이기 때문에 오래 보는 투자라면 가능성은 있어 보인다. 현재까지의 안경은 분명히 스마트폰을 능가하는 메리트를 보여주지 못했지만 AI가 적용되고 착용감이 바뀌면 지금까지와는 달리 일반인들이 사용하게 되면서 시장성이 생길 것이다.

해외에서는 현재 운동용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글이 너무 길어져서 2편에서 이어서 하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