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신소 의뢰 비용 얼마나 들까?

살다가 흥신소나 심부름센터를 이용할 일이 얼마나 될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르는 게 당연하고 의뢰 비용을 알 이유도 전혀 없다. 그래서 얼마나 들어갈지 한번 알아보고자 한다.

 

흥신소란?

일단 흥신소에서는 웬만한 일을 다 해주기는 하지만 대표적으로 하는 일들은 보통 사람을 찾아준다거나 혹은 뒷조사를 하는 등의 일이다. 

 

 

심지어 경우에 따라서는 위법과 합법을 줄타기하는 일들을 하는 셈이라 상당히 위험하기도 하다. 뭐 업체 쪽에서 알아서 잘하겠지만 위험하지 않게 조심하도록 하자.

 

의뢰 비용

흥신소 의뢰 비용은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업무 내용에 따라서 달라진다. 가볍게 끝나는 일인지 아닌지, 그리고 얼마나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지, 인력이 많이 필요한지 등 고려할 요건이 많다.

 

예를 들어 보자 차량을 타고 이동해서 사람이 1~2인 정도가 6시간 이상 대기 근무를 해야하는 일이 있다고 생각해보자. 그럼 벌써 차량을 이용했고, 기름값도 내야 한다. 거기에 사람 1명의 6시간을 사기 위해서는 적어도 최저임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거다.

 

2021년 기준으로는 최저임금이 8,720원에 해당하므로 흥신소에서도 적어도 9000원 정도 언저리 이상은 줄게 분명하다. 그렇다면 최소 인건비만 해도 1인기준 하루 54,000원이 무조건적으로 들어간다는 것이다. 

 

여기에 기름값이나 전문성을 인정해주고 시간을 추가로 쓴다고 가정해보면 80,000원에서 100,000원 이상은 들어간다고 보는게 맞다.

 

 

또, 이건 혼자서 해결 가능한 일일때이고 둘 이상이 붙어야 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애초에 6시간만 필요한 것도 아닐 수도 있다. 그래서 종합적인 상황을 따져 볼 때 기간이 만약 일주일 정도 된다고 치면 백만 원에서 삼백만 원 까지도 가뿐하게 필요할 수도 있다.

 

흥신소 업체도 중요하다.

위의 언급한 내용은 결국 최소 비용에 대해서 고려해본것 뿐이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업체마다 다르다는 점도 알아 둬야 한다. 특히 오래된 곳과 새로 시작해서 이곳저곳 계약을 따고 있는 곳들은 차이가 난다.

 

일단 업무를 받아들이는 것 자체 부터 다르다. 안될만한 것 위험한 것들은 바로 거르는 능력이 있는 곳들이 보통 오래되고 인지도가 있는 쪽이다. 

 

그래서 본인이 어떤 내용으로 의뢰를 할 건지에 따라서 애초에 상담과정에서 거절될 가능성도 크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그러니 될 수 있으면 여러 업체에 상담을 받아보고 견적을 받는 게 가장 낫다.

 

 

의뢰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조금 귀찮을 수는 있겠지만 상담을 한번 받아보고 방법에 대해서도 서로 의견을 나눠 보는게 좋다. 적어도 2~3곳 정도는 전화를 걸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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