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터 되는법 (콘텐츠, 브랜드, 그로스?)

마케터라고 하는 직업은 뭘까요? 심지어 앞에 붙는 접두어도 참 많습니다. 콘텐츠 마케터, 브랜드 마케터, 그로스 마케터 등등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하지만 본질은 딱 하나입니다. 홍보를 얼마나 잘하는 사람인가 하는 것이죠

 

마케터 되는 법

마케터는 기본적으로 하는 일이라는 것이 홍보 활동입니다. 따라서 어떤 수단을 쓰던 널리 퍼지게만 할 수 있다면 바이럴이든 직접 전단지를 살포하는 것이든 효과만 나타나면 그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창의력을 크게 요구하는 직업이고 결과가 항상 좋게 나타나기 어려워서 많은 공부와 실험이 필요한 직업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말은 어떻게 보면 정확한 방법만 하나 제대로 알고 있다면 일반인이든 비전공자든 누구나 마케터로서 성장이 가능하다는 소리입니다.

 

마케터 공부를 시작하면 여러 가지 단어들이 많습니다. 아주 기초적인 CPC, CPA, 도달률, 전환율 등 지표를 확인하고 분석할 필요가 있는데요. 분석이라는 것은 결국 다음번에 더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한 것입니다.

 

성공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면 사실 분석조차도 필요가 없지요. 막말로 네이버에 댓글을 달기만 해도 돈을 내고 광고한 것보다 효과가 좋았다면 성공한 마케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케터의 무기는 다룰 수 있는 매체가 많을수록 좋습니다. 페이스북,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등 모든 것들이 요소가 되고 돈을 내고 광고를 할 수 있는 곳이라면 지하철이나 옥외광고 조차도 건드려 볼만 한 것입니다.

 

따라서 제일 중요한 것은 최대한 많고 다양한 시도를 하는 것이 결국 좋은 마케터가 될 수 있는 기반이 됩니다.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콘텐츠 마케터, 그로스 마케터, 브랜드 마케터란?

사실 이런 분류들을 저는 의미 없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특정 분야에 집중한 마케터라는 것도 존재합니다. 브랜드 마케터라고 하면 기업의 이미지를 만들어나가는 마케터입니다. 

 

콘텐츠 마케터라고 하면 창작물을 만들어내는 마케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확실히 쉽지 만은 않은 것이 매번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로스 마케터라고 하면 우리가 기존의 마케터라는 것을 한 분야에 집중되어 상품 홍보나 브랜드 홍보 등 나눠서 생각했던 것에서 탈피해서 내가 속한 회사 자체의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마케팅의 범위를 넓힌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요즘 들어서 그로스 마케팅이 뜨고 있는 이유는 아무래도 다양한 곳에서 두루두루 쓸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저는 이런 방향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취업도 잘되고요.

 

실질적인 공부 방법

마케터의 공부법은 간단합니다. 계속해서 말씀드리지만 여러 가지를 시도해보고 기록을 남겨서 포트폴리오를 착실히 쌓아나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는 쉽지가 않습니다. 특히 비전공자들이라면 더더욱 그러한데요. 그렇기 때문에 특별한 교육을 받아야만 합니다. 코드 스테이츠 또는 정부에서 진행하는 마케팅 교육 등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실무를 하시는 분들이 교육을 하는 곳을 가셔서 정확히 배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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